가정복지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7시, 법인 본관 강당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2018년 신규보직임용자와 제2인사위원회들에 대한 임용장 전달과 새로운 식구가 된 달서구다문화가족직원들의 인사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변상길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하여 '2018년을 맞이하는 가정복지회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해가 되기 위하여 지난날들을 돌이켜보고, 차분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며,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는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우리가 가진 처음의 마음인 “사랑, 정의, 온전”을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들의 가치로운 소명을 다하자고 다짐하며 신년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