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14일(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본 센터 3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행복파트너 복지달인과 결혼이민자가 참석해 ‘추석맞이 따뜻한 마음더하기 해피 秋게더’를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명절을 맞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추석음식을 만들어 보며 다문화에 대한 경계를 완화할 수 있었고, 명절음식키트를 100SET 제작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이용자들이 한국전통의상(한복)을 체험하고 직접 명절음식도 만들어 보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내·외국인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호 간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