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회의 모든 사업 중심은 가정의 행복에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가정의 평안이라 믿고 위기와 해체로 고통 받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가정과 이웃을 위한 일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절망과 빈곤의 땅에 이제 막 희망의 씨앗을 뿌리던 시절
가정복지회는 작은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저 우리 이웃가정 하나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은 남에게 기대려 하기 보단 스스로의 노력을 믿었습니다.
오늘날 가정복지회는 과거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힘은 우리 안에 있다는 생각을 믿고 많이 가지는 것보다 나누는 마음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역사회의 힘이자 공동체의 저력임을 믿습니다.